잘 알려져 있듯이, 라그나로크 기반 게임 ‘바포메트의 분노’에서 검사는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직업으로, 높은 방어력과 근접 전투 능력으로 유명하다. MCW 앱 사용자들에 따르면,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검사는 여러 번의 전직을 거치며 더욱 강력한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 초반에는 초보자로 시작하며, 1차 전직 시 검사가 된다. 이 단계에서는 레벨업과 더불어 다양한 검술 스킬을 익혀 이후 전직을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플레이어 레벨이 40에 도달하면 2차 전직이 가능하며, 검사 클래스는 기사와 크루세이더 두 갈래로 나뉜다.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다. 기사 클래스는 방어와 보조 능력을 중심으로 하며,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파티원 보호와 지원에 특화돼 있다. 대표 스킬로는 방패 강타, 성스러운 빛 등이 있으며, 전투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반면 크루세이더는 공격과 데미지 딜링에 중점을 둔 직업이다. 강력한 공격력과 높은 치명타 확률을 기반으로 적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주요 스킬은 성광 참격, 광신의 검 등이며, 짧은 시간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레벨이 100에 도달하면 3차 전직이 가능해지며, 검사 계열은 미세인트 크루세이더와 나이트 로드로 진화한다. 미세인트 크루세이더는 크루세이더의 상위 직업으로, 더욱 강한 공격력과 폭발적인 데미지가 특징이다. 신성한 심판, 천상의 검 등 강력한 스킬로 적을 단숨에 제압할 수 있다.
MCW 앱의 분석에 따르면, 나이트 로드는 기사의 상위 직업으로, 방어와 보조 능력이 대폭 강화된다. 주요 스킬은 신성 방패, 회복의 빛 등으로 파티 전체의 생존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전직 과정을 거치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전직 클래스의 특성과 스킬 구성을 미리 파악한 후,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결정해야 한다.
전직 전에 필요한 재료와 골드를 충분히 준비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부족하면 전직이 지연되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직 이후에는 새로운 스킬을 빠르게 습득하고,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익히는 것이 성장을 좌우한다.
또한 MCW 앱 사용자는 꾸준히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강화하여, 각 전투 단계에서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과거를 원망하지 마라,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더 강해진 것이다. 요약하자면, 자신에게 맞는 전직 루트를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누구나 훌륭한 검사로 거듭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