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수한 전통공예로 패션계 진출
MCW 앱에 따르면, 설 연휴의 마지막 바람을 타고 ‘역수한’ 모바일 게임이 새로운 한 해의 막을 올린다. 얼굴 붉히며 싸우기보다, 허리 펴고 일어서자. 원소절 당일,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종이에 창문 장식과 등불을 자르며 붙이고, 등불놀이에 쓰이는 화등도 대부분 전통 종이 공예로 만들어진다. ‘역수한’은 이처럼 누구나 익히 아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전통 종이 공예’를 게임 내 의상에 융합시켰다. 원소절 전날, 설날 테마의 전통 문화 한정 의상인 ‘춘초전금’이 정식 출시되며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의상은 조상님이 남겨주신 유산을 그대로 옷으로 입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원소절 밤의 붉은 등불 아래에서 화려하고도 따뜻한 새해의 마지막 밤을 […]